폴 피어스 팔꿈치 염좌로 입원 |
보스톤코리아 2007-02-11, 00:16:39 |
<농구>부상으로 지난 12월 20일 이후 경기를 뛰지 못하고 있는 폴 피어스가 다시 팔꿈치 염좌로 병원에 입원, 가뜩이나 먹구름이 낀 셀틱스의 전망을 더 어둡게 했다.
셀틱스 구단은 디트로이트에서 피어스가 미열과 함께 팔꿈치가 붓는 증상을 보이자 보스톤으로 보냈으며 뉴잉글랜드 뱁티스트 호스피털의 그라이언 맥키온 셀틱스 전담의는 진단후 바로 피어스를 입원 시켰다. 이에 따라 피어스는 2월 16-18일까지 열리는 올스타전 이후에나 팀에 합류할 것으로 보인다. 그는 계속 팀과 함께 이동하며 회복을 위한 훈련을 해왔으며 당초 부상을 당했던 왼발이 회복되 이번 주 정도 팀에 합류할 것으로 예상됐었다. 한편 셀틱스는 지난 올랜도 전 이후로 무려 15연패를 당하고 있다. NBA 한시즌 최다 연패는 덴버의 23연패. 만약 셀틱스가 올스타전 이전에 1승이라고 기록하지 않는 경우 올 스타전 이후 서부지구 팀들과의 경기가 남아 있어 23연패를 넘어설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장명술 [email protect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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