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범 발 최고 마야 전사 |
보스톤코리아 2007-02-11, 00:12:20 |
▲ <아포칼립토>에서 숲 속을 달리고 있는 표범 발
최첨단 기술을 동원한 뛰어난 연출력과 액션 명장면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멜 깁슨 감독의 서사 액션 대작 <아포칼립토>의 주인공 '표범 발'이 최고의 마야 전사로 선정되었다. 바로 전국 18개 롯데 시네마 극장에서 성황리에 진행 중인 최고의 마야 전사를 뽑는 현장 투표에서 압도적인 표 차이로 관객들의 선택을 받은 것이다. 이 특별한 이벤트는 2월 6일까지 진행 예정이었지만 워낙 '표범 발'의 지지도가 높아 결과가 뒤집어 지기는 힘들 것으로 예상된다. <아포칼립토>는 알려진 것처럼 배우들이 실제 촬영 현장에서도 며칠 밤낮을 쉼 없이 달리며 살아있는 맹수 표범과 함께 촬영하는 등 극한의 위험이 많았다. 영화 속 최고의 마야 전사를 뽑는 극장 현장 투표에서 이들 중 가장 인기를 끈 인물은 역시 주인공 '표범 발'이다. 영화 <아포칼립토>에서 2시간이 넘는 시간 동안 맨발로 숲 속을 달리는 괴력을 선보인 그는 다른 전사들에 비해 압도적인 표를 얻었다. 가족을 구하기 위해 운명에 맞서 끝없는 추격전을 벌이며 진정한 전사로 거듭난 '표범 발'의 용기와 노력이 관객들의 마음을 움직인 것이다. 김아람 [email protect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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