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소탐방 232 : 신선함, 고소함, 영양소 고스란히 살린 즉석두부 |
보스톤코리아 2014-02-24, 11:49:59 |
주문전화: 617-233-8189 http://www.soyfarm.net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김현천 기자 = 주부들의 귀를 번쩍 트이게 하는 희소식! 신선함, 고소함, 영양소가 고스란히 살아 있는 즉석 유기농 두부를 집에서 직접 받아 먹을 수 있게 됐다. 유기농이며 Non-GMO 콩으로 제품을 생산하고 있는 (주)소이팜이 “진짜 두부”, 즉 ‘豆腐’가 아닌 ‘豆富’로 지역 한인들의 건강을 챙겨주고자 찾아온 것. 1년 여전 뉴욕의 아씨 플라자에 입점해 뉴욕 주민들에게 즉석두부를 공급해 오던 중 보스톤 지인들의 성원에 힘입어 직배를 시작했다. 주문배달을 시작한 지 3주만에 주문은 폭주하고 있는 상황. “고소해서 맛있으며 유기농 콩이라니 안심이 된다”는 것이 소비자들의 공통된 말이다. (주)소이팜은 두부 외 순두부, 콩나물, 두유도 생산 판매하고 있지만 특히 주부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은 두부와 순두부. 불리지 않은 콩으로 화학 첨가제 없이 15분만에 만든 즉석 두부(순두부)는 콩에 포함되어 있는 당 성분이 살아 있어 단맛과 고소한 맛이 강하다. 당연히 아이들에게도 인기 짱! “두부는 워낙 고소하고 부드러워 생으로 먹여도 아이들이 좋아한다”는 김소정 주부는 “콩 외 다른 성분이 첨가되지 않은 두유는 출근 준비로 바쁜 남편에게 아침 식사 대용으로 좋다. 더구나 화학성분이 들어가지 않았다니 안심이 된다”며 흡족해했다. 김만호 (주)소이팜 대표는 마른 콩과 알칼리수만으로 즉석에서 만들어 내기 때문에 영양소의 손실이 극소화되고 약리성분(암, 고혈압, 당뇨, 비만 등)도 고스란히 살아 있다”고 자신있게 말했다. 또한 “콩나물은 재배기 내부의 특수시설을 통하여 알칼리수를 생성해 콩의 영양분이 손실되지 않도록 특수한 방법으로 물을 주기 때문에 영양가가 많고 맛이 좋다”고 말했다. 또한 화학비료나 농약을 사용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그런 이유로 소이 팜의 콩나물은 “머리부분이 크고 고소하다”는 점, “아삭아삭 씹히는 식감이 살아 있어 신선한 느낌이 든다”는 점, 그리고 “보존기간이 길다”는 점이 먹어본 소비자들의 공통적인 의견이다. 김 대표는 “콩나물을 믹서기에 물을 조금 부어가면서 갈아 소금을 넣어 쥬스로 마시면 간기능 강화, 신경통 및 각종 질환에 효과적”이라는 팁도 전했다. 소이팜 두부는 한 모에3불, 콩나물 2불(1 lb), 순두부 3불(1리터) , 두유 두유 2.50불(1리터)에 판매되며 3 가정 이상이 한 그룹을 만들어 단체주문할 경우 가정으로 직접 배달서비스도 하고 있다. 개별 주문할 경우 픽업 장소는 서머빌, 메드포드, 벨몬트, 윈체스터, 렉싱턴, 뉴튼, 로웰, 체스넛 힐 등이며 주문은 전화 617-233-8189로 하면 된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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