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번가의 기적'으로 2007년 화려한 스타트한 임창정 |
보스톤코리아 2007-02-11, 00:09:15 |
별난 꿈을 꾸는 사람들이 모여 사는 1번가에 10년차 철거깡패가 들어오면서 믿을 수 없는 기적이 시작되는 휴먼코미디 <1번가의 기적>의 주연배우 임창정의 코믹 연기가 개봉전부터 화제다.
<1번가의 기적>에서 임창정이 연기할 캐릭터는 바로 '1번가'를 밀어버리러 왔지만 별난 동네 사람들에 의해 오히려 '접수 당해 버리는' 철거깡패 필제. 지금까지의 전작들보다 한층 업그레이드 된 웃음으로 관객들을 찾아올 예정인 그가 이번 영화와, 캐릭터에 대한 지신감은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다. 하지원과의 두 번째 호흡은 너무나 자연스러운 웃음을 끌어내고, 엉뚱하고 귀여운 아역 배우들과 티격태격 하는 모습은 관객들에게 배꼽잡는 폭소를 준다. "한 번도 웃겨야한다, 는 생각으로 코믹연기를 한 적은 없다. 그저 관객들을 즐겁게 해 줄 수 있는 연기가 하고 싶을 뿐이다"는 그의 말은 '타고난 코믹배우' 임창정의 면모를 정확히 보여준다.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코믹 연기의 지존 임창정이 <1번가의 기적>을 통해 우리를 얼마만큼 뒤집어 놓을 지(!) 세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김아람 [email protect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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