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톤코리아 회원 2만 600여명에게 매주 이메일 서비스
보스톤코리아  2014-02-17, 14:29:21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김현천 기자 = 보스톤코리아가 2만여명의 한인 독자들에게 이메일을 통해 직접 찾아가는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보스톤코리아는 지난해 말부터 소수 회원들에게 실험발송을 시작해 올 1월말부터 그 대상을 전 보스톤코리아닷컴 회원가입자 중 이메일서비스를 허락한 회원들로 넓혀 발송하고 있다. 

그동안 기술적인 부분을 보완해 독자들을 찾아나선 보스톤코리아 웹신문은 웹사이트로 연결돼 소식들을 전하는 한편, 전자신문을 통해 실제 종이신문의 지면을 그대로 볼 수 있게 했다. 또한 최근 발행되어 배포된 <보스토니안 2014 >까지 필요시 언제든지 지면보기를 통한 e북형태로 볼 수 있다. 

보스톤코리아는 그동안 웹사이트와 지면을 통해서만 소식을 보도해 뉴스를 원하는 독자들은 웹사이트를 방문하거나 주요 배포처에서 종이신문을 픽업해야만 접할 수 있었다. 이에 따라 보스톤코리아 신문이 배포되지 않는 지역에서는 사실상 지면보기가 상당히 제한되었었다. 

보스톤코리아 웹신문을 이메일로 전달받기 원하는 한인들은 보스톤코리아닷컴(bostonkorea.co)을 방문, 회원가입과 동시에 메일서비스 수신여부에 ‘예’라고 답하면 된다. 또한 bostonkorean@hotmail. com으로 이메일 수신을 요청하면 전달 받을 수 있다. 

보스톤코리아의 장명술 대표는 “가능하면 올 상반기 내로 여러가지 형태로 보스톤코리아를 접하고 쉽게 이용할 수 있는 보스톤코리아 어플(App)을 발표해 독자들의 요구에 더욱 성실하게 부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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