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체대학생 “학비 전액지원” |
보스톤코리아 2014-02-10, 13:06:42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김현천 기자 = 추방유예 프로그램(DACA) 자격을 충족하는 저소득층 학생에게 대학 학비 전액을 지원하는 드림 장학금 프로그램이 조성됐다. 워싱턴 포스트의 전 CEO 도널드 그래햄은 지난 화요일 이같은 내용을 발표하며 10년간 저소득 가정의 불체자 대학생 2,000여명에게 전액학비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민간차원의 이 ‘드림 장학금 프로그램’(TheDream.US program)은 ‘빌 & 멜린다’ 재단, 퍼난데즈 파운데이션, 불룸버그 필라스로피스 등 미 전국의 비영리 자선재단들이 참여해 2,500만 달러의 기금을 조성했으며, 선정된 장학생들에게 학자금 전액을 지원한다. 또한 필요한 경우 2,000달러까지 추가 장학금을 지원한다. 현재 이 프로그램에는 South Texas College, University of Texas-El Paso, University of Texas-Pan American in Texas, Borough of Manhattan College, Bronx Community College, Kingsborough Community College in New York, Miami Dade College in Florida, Trinity University in Washington, D.C., Long Beach City College, California State University of Long Beach in California, Mount Washington College, a national online college이 파트너로 참여하고 있어 이 대학에 진학한 학생들에게 우선적으로 장학금이 지원될 예정이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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