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톤한국사랑회 신년 하례 |
보스톤코리아 2014-02-03, 13:03:56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편집부 = 보스톤 한국 사랑회(회장 이강원, 이하 보고파)이 지난 25일 청기와 식당에서 신년 하례식을 갖고 지난해 활동 보고와 올 한해의 주요 사업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보고파는 올해 사업으로 안보관련 주요 저명인사와 북한 탈북자를 초청한 가운데 동포 포럼을 개최하기로 결의했다. 새해 한반도를 둘러싼 북한의 핵위협에 대한 안보의식 고취 및 일본의 평화 주의와 중국의 세력강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면서 평화 공존을 이룰 수 있는 대한민국의 발전 방향에 대한 토론도 이루어졌다. 보고파는 보도자료를 통해 자랑스런 “대한민국의 더 큰 발전을 폄훼하고 비난하며 외국언론에 기대어 사사건건 나쁜 점만을 왜곡 선전하는 정상추, 미주 희망연대 및 BU 학생 시국선언과 같은 미국내 반정부, 좌파 세력을 규탄하고 정부와 동포사회의 분열을 조장하는 이들의 획책을 막는 한편 한인사회의 화합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고 전했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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