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민 아나운서 10만원의 소중함 전해 |
보스톤코리아 2014-02-03, 11:44:55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양성대 기자 = 김보민 KBS 아나운서가 10만원의 가치를 언급해 화제다. 김보민은 지난 30일 방송된 KBS 2TV '맘마미아'에 출연해 10만원의 소중함을 전했다. 함께 출연한 박은영 KBS 아나운서가 "현재 5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총 10만원을 추가로 번다"고 말했다. 이로써 KBS 소속 아나운서의 자사 프로그램 출연료가 회당 2만원이라는 결론이 났다. MC 이영자가 "아나운서에게 10만원이란 무엇이냐"고 묻자 김보민은 "아나운서에게 10만원은 한 달 월급이 될 수 있다"며 "프로그램 한 편에 출연해 5,000~7,000원을 받으면 '커피 값은 벌었네'라는 생각을 한다"고 털어놨다. 김보민은 "아침 뉴스에 급히 들어간 적이 있다. 5,000~7,000원을 벌기 위해 아침을 빨리 먹고 들어갔다"며 "음식물이 코로 넘어오더라. 뉴스가 끝난 뒤 코를 풀었는데 김치와 햄이 나왔다"고 에피소드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김지민 모녀, 박소영 모녀, 레이디제인 모녀, 김현숙 모녀, 김보민 모녀, 정주리 모녀, 김영희 모녀, 김혜선 모녀, 박은영 모녀, 박진주 모녀 등이 출연했다. '김보민 출연료'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보민 출연료, 대박이네" "김보민 출연료, 그랬구나" "김보민 출연료, 충격이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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