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터 보스톤 집값 10% 가까이 상승 |
보스톤코리아 2014-01-29, 18:54:59 |
보스톤 지역의 11월 주택 가격이 전년 대비 9.8% 상승한 것은 10월과 비교하여도 1.2% 증가한 것이다. 미국 전역의 20개 대도시 중에서 보스톤을 비롯한 9개 도시의 주택 가격이 연간 대비 상승하였다. 주택 가격 동향 보고서 발행을 주관하는 데이빗 블리처 의장은 보고서에서 “2012년 6월부터 확실하게 주택 가격이 상승하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며 “11월 역시 이런 흐름과 함께 하고 있다. 비록 상승폭이 크지는 않더라도 계속해서 부동산 시장은 강세를 이어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부동산 전문 기업인 워렌 그룹도 매사추세츠 주의 11월 부동산 동향 보고서에서 “올해는 지역 부동산 시장이 큰 활기를 보였다. 특히 부동산 가격이 크게 상승했다”며 “그러나 부동산 거래 물량은 상승폭이 둔화되고 하락하는 조짐을 보이고 있다. 매사추세츠 주뿐만 아니라 미국 다른 곳도 비슷한 상황이다. 경제가 살아나면서 이자율이 오르고 공급이 줄어들면서 주택 거래는 조금씩 감소하고 있다”고 밝혔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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