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탄 위협 야기한 광고물, 2백만 달러 벌금 물어 |
보스톤코리아 2007-02-10, 23:22:41 |
불우 이웃과 가난한 이들 위해 사용 될 것
터널 방송 시스템(Turner Broadcasting Systems )과 인터퍼런스 회사(Interference Inc.)의 만화 네트워크 광고 캠페인이 '폭탄 위협'을 야기한 것에 2백만 달러의 벌금을 물기로 합의했다고 법무 장관 마타 코클리(Martha Coakley)가 5일 발표했다. 이번 합의는 내용은 메니노 토마스 보스톤 시장, 조셉 커타톤 썸머빌 시장, 케네스 리브스 켐브리지 시장이 참석한 공공 기관들의 뉴스 컨퍼런스에서 발표되었다. 이 광고물은 독특한 형식의 마케팅 방법으로 채택된 것인데, 보스톤 글로브는 36개 이상의 분명치 못한 만화의 캐릭터가 전기로 반짝이며 불쾌한 손 동작을 보여주고 있는 것을 볼수 있다고 5일 보도했다. 광고물들은 보스톤, 썸머빌, 켐브리지 3 도시에 설치되었으며, 카툰 네트워크의 "Aqua Teen Hunger Force"를 위한 대중 캠페인의 하나로 제작 설치된 것이라고. 또한 미국의 다른 주요 9개의 도시에도 최근 몇 주 사이에 설치되었으며, 뉴욕 및 몇 주에서는 조금씩 흥미를 끌고 있다. 그러나, 보스톤의 폭발물 감지 부대는 지하철 역, 교량과 그밖의 다른 곳에 설치된 광고물에 민감히 반응했다. 이번 발표에 코클리는 "다행이 아무도 다치지 않았다"고 말하며, 이 벌금이 두회사에게 어떻게 배분되어야 할지 고민했다고 전했다. . 이 광고물을 게제한 타임 워너의 터널 방송 관계자는 "새로운 형식의 마케팅"이 보스톤 지역의 주민들에게 위협을 야기한 것에 모든 책임을 질것이고 사과한다고 말했다. 또한 회사는 대중들에게 위협적이란 평가를 받은 그들의 마케탕 전략을 다시 재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물게되는 벌금은 1백만 달러씩 두 회사가 나누어 지불 할 예정이며, 이 금액은 불우한 이웃과 다른 사고 안전 프로그램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서유진 [email protect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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