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사추세츠 오바마 케어 등록 최하위 |
보스톤코리아 2014-01-18, 14:32:39 |
오바마케어의 모델이었으며 최초로 온라인 건강보험 마켓을 운영했던 매사추세츠가 연방법 하에서 등록율이 최하위라는 아이러니를 보여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이슨 레퍼츠 커넥터 대변인은 그러나 현재 드러난 정황과 실제 상황은 조금 다르다고 설명했다. 아주 소수의 등록인원에도 불구하고 수십만명에 달하는 매사추세츠 주민은 이미 지난 2006년에 시작한 매사추세츠 전주민 의료보험에 가입되어 있으며 이들의 건강보험은 오는 3월까지 자동으로 연장되고 있다고 밝혔다. 등록 마감일은 오는 3월 24일이지만 현재까지 주 커넥터 웹사이트가 그때까지 정상 작동할지 불분명하다. 현재 다른 테크놀로지 회사가 커넥터 웹사이트를 검사하고 있으며 어떤 조치를 취해야 할지 권고할 예정이다. 현재 검사는 오는 17일 마감될 예정이지만 최종 보고서가 언제 나올지는 아직 불분명하다. 지금까지 일부 주는 당초 예상치를 크게 넘는 등록률을 보이고 있다. 커네티컷은 현재 목표치 15,510명의 두배에 달하는 인원이 등록했고 미시간은 당초 목표였던 75,500명이 등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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