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송선미와 이성민 격한 키스로 로맨스 불태워 |
보스톤코리아 2014-01-13, 13:16:01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양성대 기자 = 지난 8일 방송된 MBC 수목미니시리즈 ‘미스코리아’ 7회에서는 드디어 송선미와 이성민의 격한 키스가 방송되며 본격적인 두 사람의 로맨스가 시작되었다. 8일 밤 방송된 ‘미스코리아’ 7회에서는 고화정(송선미 분)과 정선생(이성민 분)의 뜨겁고 격정적인 키스신이 보여졌다. 극중에서 화장품 성분 분석표를 찾던 정선생이 몰래카메라를 발견하고 성분 분석표와 함께 가져가고 정선생이 화장품 샘플을 가져간 걸 눈치 챘던 고화정은 외근을 나갔다 온 후 정선생에게 덫을 놓기 위해 만든 가짜성분 분석표를 가져갔는지 확인하고 몰래카메라를 찾아보았다. 이때 정선생이 사무실로 들어와 카메라를 던지며 화정에게 겁을 주자 화정은 이에 굴하지 않고 당당하게 정선생을 더 몰아붙였다. 그러자 정선생은 갑작스레 화정에게 키스를 하게 되고 이를 반항하며 고화정은 더 울분을 토해냈다. 이 장면은 최근 경기도 양주의 세트장에서 촬영된 장면. 촬영 현장에 있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키스신을 촬영한 후 송선미는 이성민에게 “이건 키스신이 아니고 둘이 힘 싸움을 한 것 같다”고 말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MBC 수목미니시리즈 ‘미스코리아’는 9일 밤 10시 8회가 방영된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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