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톤코리아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양성대 기자 = 로커 김종서가 신곡 ‘아프다’ 를 들고 엠카운트다운 라이브 무대에 오른다.

지난 12월 디지털 싱글 앨범 ‘아프다’ 로 2년만에 가요계에 컴백한 김종서는 오늘 오후 6시 엠넷에서 방송되는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이전 보다 깊어진 로커 김종서의 음색으로 신곡 ‘아프다’를 선보인다.

신곡 ‘아프다’는 감성 락발라드로 아름다운 하모니카 선율에 헤어진 연인을 그리워 하는 남자의 애절한 마음을 표현한 가사로 오랜 시간 그의 음악을 기다려온 팬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최근 김종서는 모든 무대를 초심의 자세로 임하겠다고 밝혀 그의 무대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과 기대를 한층 고조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