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인이 가장 존경하는 인물은 오바마•힐러리 |
보스톤코리아 2014-01-06, 15:33:09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오현숙 기자 = 미국인이 가장 존경하는 인물은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인 것으로 조사됐다. 매년 연말 실시되는 갤럽 조사 결과 오바마 대통령은 6년 연속 미국인들이 가장 존경하는 인물에 선정됐다. 또 가장 존경하는 여성으로 꼽힌 클린턴 전 장관은 미국인이 가장 존경하는 여성에 12년 연속, 모두 합쳐서 18번째 올랐다. 하지만 두 사람에 대한 지지율은 지난해에 비해 크게 떨어져 오바마 대통령은 지난해 지지율 30%에서 올해 16%로, 클린턴 전 장관도 지난해 21%에서 올해 15%로 각각 떨어졌다. 이밖에 미국인들이 가장 존경하는 인물로는 조지 W 부시, 빌 클린턴 전 대통령과 방송인 오프라 윈프리, 오바마 대통령의 부인인 미셸 여사, 여배우 안젤리나 졸리 등이 선정됐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의견목록 [의견수 : 0] |
등록된 의견이 없습니다. | |
|
프리미엄 광고
161 Harvard Avenue, Suite 4D, Allston, MA 02134
Tel. 617-254-4654 | Fax. 617-254-4210 | Email. [email protected]
Copyright(C) 2006-2018 by BostonKorea.com All Rights Reserved.
Designed and Managed by Loopivo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