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주 인구 상승율 동북부에서 최고 |
보스톤코리아 2014-01-06, 15:21:01 |
(보스톤 = 보스톤 코리아) 정성일 기자 = 매사추세츠 주 인구가 동북부에서는 가장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 인구조사국에서 발표한 최신 자료에 따르면 2013년 7월 1일 기준으로 매사추세츠 주의 인구는 약 6백 7십만 명으로 2012년 7월보다 약 4만 7천 명이 증가했다. 매사추세츠 주의 인구는 급격한 변화는 눈에 띄지 않으며 꾸준하게 증가하고 있다. 센서스 뷰로에 따르면 매사추세츠 주는 미국에서 14번째로 인구가 많은 주다. 인구가 제일 많은 주는 캘리포니아 주이며, 텍사스와 뉴욕 주가 그 뒤를 잇고 있다. 인구가 제일 적은 주는 와이오밍 주다. 센서스의 자료를 분석한 매사추세츠 주립대학 도네이휴 연구소는 매사추세츠 주는 미국 북동부 지역에서 인구가 가장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주라고 밝혔다. 이런 추세는 2010년 이후 3년간 계속 되고 있다. 또한 도네이휴 연구소는 2012년부터 2013년 사이에는 매사추세츠 주의 인구 증가율이 미국 전체 평균을 따라잡았다고 분석했다. 매사추세츠 주의 인구 증가율이 미국 전체 평균보다 높거나 비슷한 수준이었던 마지막 해는 1967년이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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