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톤코리아

매사추세츠주 RMV(Registry of Motor Vehicles)로 부터 부당대우를 당한 경험이 이 있는 한인들은 이제 그것을 되돌려 줄 수 있는 길이 있다.
MA주 이민 및 난민 옹호연합(MIRA)은 지난해 RMV를 상대로 집단소송을 한 후 현재 부당한 대우를 당한 사례를 모으고 있다.
MIRA 측은 “RMV로부터 부당하게 취급당했거나, 충분한 서류를 갖추었음에도 불구하고 면허발급을 거부하는 사례를 수집하고 있다”고 밝히고 “이 사례를 통해 이민자들을 정당하고 정중하게 대할 수 있는 RMV의 정책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라고 이번 사례 모집의 의도를 밝혔다.
사례 제공을 원하는 한인들은 보스톤 코리아(617-254-4654)에 전화해 양식을 받은 후 이를 작성, MIRA로 보내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