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톤코리아

기록적인 2백만장 이상의 티켓 이미 팔려

조나단 패펄본, 커트실링, 자시 벡켓, 다이쓰케 마쓰자카, 팀 웨익필드 등 철통 선발진을 구성한 레드삭스의 2007년 시즌 티켓이 불티나게 팔려나가고 있다.
레드삭스 구단에 따르면 레드삭스 팬들은 현재 2백만장 이상이 이미 팔려 지난해에 비해 13만 5천장이 더 팔려 또다시 기록을 세우고 있다고. 레드삭스는 지난 24일까지 2,272,724표를 팔았으며 이는 지난해 같은 날에 비해 6.4% 더 증가한 수치라고.
그러나 구단은 이같은 호황에도 불구하고 아직 수십만장의 표가 남아 있기 때문에 레드삭스 경기 관람을 원하는 팬들은 www.redsox.com을 통해 표를 구입할 수 있다.
레드삭스는 가능한 많은 팬들의 경기 관람을 장려하기 위해 한 사람에게 최고 8개까지만 구입할 수도 있도록 제한하고 있다. 한편 레드삭스는 개막전, 그리고 4월 16일 패트리어츠 데이 경기, 그리고 뉴욕 양키스전 9개 경기의 그린몬스터, 라이트 필드 루프 덱, 의 표를 온라인(전화도 포함) 추첨을 통해 배부할 예정이다. 이에 대한 구체적인 일정은 곧 발표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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