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최진실 마지막 매니저 스스로 목숨을 끊은 채 발견돼 충격 |
보스톤코리아 2013-12-02, 11:13:10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양성대 기자 = 故 최진실의 전 매니저 박모씨(33세)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채 발견돼 충격을 주고 있다. 27일 한 매체에 따르면 박씨는 지난 26일 오후 2시10분께 서울 강남구의 한 여관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경찰은 수면제와 신경안정제가 발견된 점에 대해 박씨가 이것들을 다량 복용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경찰에서 유족들은 "오래전부터 우울증 약을 먹어왔으며, 지난해 연예인 매니저를 관두고 특별히 일을 하진 않았다"고 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박씨는 2008년 최진실이 자살 하기 전 최진실을 직접 집에 바래다준 매니저인 것으로 알려져 더욱 충격을 주고 있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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