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통역사 자격증 취득 무료 강좌 |
보스톤코리아 2013-11-18, 15:10:36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한새벽 기자= 의료통역사 자격증 취득 훈련 프로그램을 무료로 제공하는 비영리단체 파운드인트랜슬레이션이 2014년도 신규 신청서 접수를 시작한다.
저소득층 이중언어 여성을 위해 만들어진 이 프로그램은 무료이다. 특히 현장에서 차일드케어를 무료로 제공하고 교통편까지 보조해주며 맨토링, 재정교육, 직업기술 코칭 등을 무료로 제공한다.
프로그램 졸업자는 의료통역사 자격증을 취득하게 된다. 의료통역사는 미국내에서 4번째로 빠르게 성장하는 직업으로 오는 2020년까지 42.2%의 성장이 예상된다. 현재 통역사의 평균 연봉은 $45,000이다.
지원 자격은 영어와 한국어 이중언어를 구사할 수 있는 영주권자 이상의 매사추세츠 거주자로서 반드시 여성이어야 한다. 지원은 오는 11월 22일까지 파운드인트랜스레이션의 웹사이트(www.found-in-translation.org)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훈련 프로그램 클래스는 대중교통으로 접근 가능한 보스톤에서 열리게 되며 수업시간은 주말의 낮과 주중 3일 밤으로 3개월간 지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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