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선 기상캐스터 지퍼 원피스 의상 해명 |
보스톤코리아 2013-11-04, 14:27:36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양성대 기자 = 김혜선 KBS 기상캐스터가 과거 논란이 됐던 지퍼 원피스 의상에 대해 해명했다. 지난 30일 김혜선은 KBS 2TV '맘마미아'에 출연해 과거 기상 뉴스를 보도할 때 입었던 옷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당시 의상에 지퍼가 앞쪽에 달린 옷을 입었는데 그게 시청자들의 상상력을 자극한 것 같다"고 전했다. 이는 2년 전인 2011년 김혜선이 앞에 지퍼가 달린 원피스를 입어 지나치게 선정적이란 반응이 나온 것에 대한 해명이다. 그의 대수롭지 않아 하는 표정에 김혜선의 어머니가 직접 입을 열었다. 김혜선의 어머니는 "나는 딸에게 더 야하게 입으라고 한다"며 "(내가) 지금은 뚱뚱하기 때문에 딸이 예쁘게 입으면 대리만족을 느낀다. 중요한 부위만 가리면 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혜선 지퍼 원피스 신기하다" "김혜선 지퍼 원피스 은근 야하다" "김혜선 지퍼 원피스 저런 옷 어디서 파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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