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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모임을 갖고 컨퍼런스 및 북한인권세미나 등의 개최에 관해 논의한 16기 민주평통 보스톤협의회 위원들이 박강호 총영사 부부와 기념사진 촬영에 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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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편집부 = 민주평통 보스톤협의회(회장 김성혁)는 지난 8일 화요일 총영사관저에서 정기모임을 갖고 제16기 민주평통 1/4 분기 사업에 대한 논의와 사업보고를 가졌다.
평통은 워싱톤 DC 에서 이달 11일 개최된 차세대 컨퍼런스와 씨애틀에서 11월 5일 개최되는 여성 통일 컨퍼런스에 대한 보고와 함께 12월 초 북한인권 위원회 그레그 스칼라튜 사무총장을 초대, 북한 인권 상황에 대한 세미나를 개최하기로 논의했다. 또한 김 우혁 통일안보 위원장이 최근 한반도의 화합을 저해하는 일련의 사태에 대한 성명서를 낭독하였고 자문위원들은 만장일치로 이를 지지하였다.
이날 모임에서 박강호 총영사는 인삿말을 통해 “평화 통일을 향한 대한민국 정부의 한반도 신뢰 프로세스 정책을 북한 측이 받아들여 핵 개발을 억제하고 국제사회로 나오기를 촉구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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