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경매광고 믿지마라 |
보스톤코리아 2007-02-04, 23:25:10 |
주택부도신청율이 70%나 증가했다는 보도와 함께, 최근 사기성 주택경매 광고가 극성을 부려 포크로우저(foreclosure) 리스트에 대한 광고를 주의 깊게 보아야 한다고 NewsCenter 5는 보도했다. 이 광고는 주택 구매자들에게 각 지역의 그럴 듯한 경매 딜들을 선보이고 있지만, 사실상 여러 가지 숨겨진 비용이 있고 이 비용은 수백 달러에 달하기도 한다는 것.
일단 지불이 끝나면 구매자는 구매한 주택에 대한 보증은 없다고 한다. 최악의 시나리오는 아무것도 얻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이 리스트가 도착 했을 때, 이 리스트의 많은 목록이 이미 오래된 것이고 수개월 전에 팔렸거나 심지어는 가짜도 있다고 한다. 이 뉴스는 만약 자신이 믿을 만한 것이라고 생각하여 사기로 결심했으면, 나중에 문제가 생길시를 대비해 크레딧 카드를 사용해 구매하라고 충고하고 있다. MA주에 있는 진짜 경매를 찾을 수 있는 방법. 실제 경매 리스트는 인터넷상에는 결코 나와 있지 않고 대부분은 보스톤에 있는 주랜드코트 (State Land Court: 주토지법원)에서 찾을 수 있다. 복사하는데 돈은 조금 들지는 모르지만 여기서 나오는 정보는 합법적 정보이다. 한편, 부도난 부동산은 경매에 붙여지며 이들 경매는 지역 신문에 공개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날짜별로 해당 지역 신문을 지역 도서관에서 찾아보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다. 경매전문가들에게 컨설팅 받는 것도 이 방법들 중에 하나. 반드시 주정부의 라이센스를 받은 사람이어야 되기에, 반드시 주정부 라이센스를 체크해야 된다. 홍승환 [email protect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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