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트릭 주지사, 회사 다닐 때가 그립다 |
보스톤코리아 2013-10-26, 14:50:53 |
그레이터 보스톤 상공회의소에서 열린 포럼에서 패트릭 주지사는 “민간 기업체로 돌아가길 원한다. 회사를 다닐 때가 그리운데, 특히 월급날에 그렇다”며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 덧붙여 “나는 가족들에게 시간과 수입을 빚지고 있다”고 말했다. 패트릭 주지사는 현재 연봉 139,800 달러를 받고 일을 하고 있다. 이 자리는 패트릭 주지사가 13억 달러 규모의 인프라 개선을 공식적으로 발표하는 자리였다. 매사추세츠 주 정부는 노후한 오렌지 라인과 레드 라인 전철을 교체하고 매쓰 턴파이크의 고속도로 요금 징수소를 개선할 방침이다. 패트릭 주지사는 “턴파이크를 이용하는 모든 사람들이 교통 체증을 겪는다”며 “올스턴에 있는 요금 징수소 진입로를 직선 도로로 만들고 기존의 요금 징수소에 자동 시스템을 도입해 고속도로 이용자들이 보다 원활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라고 기자들에게 말했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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