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램밍햄 경찰관, 코요테 4마리 서드베리 강가에서 사살 |
보스톤코리아 2007-02-04, 23:22:43 |
프램밍햄 동물억제(amimal control) 경찰들이 애완동물을 보호하기 위하여 야생 코요테를 사살했다고 보스톤 해럴드는 30일 보도했다.
동물억제 경찰관인 조 쉐퍼드는 일요일 한 떼의 코요테들을 서드베리 강가 근처까지 추적해 4마리 모두 사살했다고 프램밍햄 경찰 대변인 폴 샤타니 경관은 말했다. “이 사건은 공중의 최대이익을 위한 것이다. 공중의 이익은 애완동물과 아이들이 사는 지역에 돌아다니는 코요테의 권리보다 우선한다.”고 샨타니는 말했다. 매사추세츠 법에 따르면, 코요테를 쏘는 것은 코요테가 공중의 안전을 침범하지 않는 한 금지되어 있다. 플램밍햄의 경우, 이 사살은 법적으로 정당화되는 것처럼 보인다. 지난주 토요일 한 코요테가 13살 된 애완견을 공격해 살해했기 때문이다. 이 개의 소유자였던 아일린 화이트는 코요테들의 사살로 자신의 이웃들이 안전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매사추세츠의 한 동물보호협회의 딜렉터인 스콧 지아코포는 코요테가 작은 애완동물을 공격하여 죽이는 것은 그다지 특별한 일은 아니라고 하며 이 사살에 대해 불만을 토로하기도 했다. 홍승환 [email protect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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