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100달러지폐 10월 8일 통용 |
보스톤코리아 2013-09-30, 13:54:22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오현숙 기자 = 새 100달러 지폐가 오는 10월 8일 통용에 들어간다. 새 100달러 지폐 앞면에는 굵은 청색의 3D 안전 리본이 인쇄된다. 이 띠에는 숫자 '100'과 종 모양이 특수잉크로 새겨져 있어 지폐를 기울이면 도안이 변한다. 또 그 옆에는 '자유의 종'(Liberty Bell)이 들어 있는 구릿빛 잉크병 모양이 있으며 이것도 기울이면 색깔이 녹색으로 바뀐다. 그외 워터마크(종이를 빛에 비춰 보았을 때 보이는 투명무늬)와 극소형 문자 등 갖가지 위조 방지 장치가 포함됐다. 앞면에는 벤저민 프랭클린의 초상이, 뒷면에는 독립기념관의 모습이 실리는 등 전체적인 도안의 기본 소재는 그대로 유지됐다. 한편, 전문가들은 신권발행을 앞두고 위폐범들이 기존에 만들어 놓은 100달러 위폐를 대량유포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하고 주의를 당부했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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