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윅스’ 이준기 살인누명 벗고 딸 목숨 살려 |
보스톤코리아 2013-09-30, 11:43:24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양성대 기자 = 9월26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투윅스’(극본 소현경/연출 손형석 최정규) 16회에서 장태산(이준기 분)은 문일석(조민기 분)의 스파이인 경찰 박철규(김재만 분)를 역이용, 문일석을 궁지에 몰리게 했다. 문일석이 잠입한 수술실 내 수술대에 누워있던 사람은 장태산이 아닌 사람 모형이었다. 이후 장태산은 문일석이 도망치기 위해 탑승한 차에 몰래 숨어 탔고 그와 인적이 드문 곳에서 치열한 몸싸움을 벌이다 문일석을 체포하는데 성공했다. 장태산은 과거 문일석의 연인이었던 오미숙(임세미 분)과 룸메이트였던 절친 고만석(안세하 분)을 살해했다는 억울한 누명을 벗게 됐다. 또 딸 서수진을 위한 골수 이식 수술도 무사히 마쳐 시청자들의 감동을 자아냈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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