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협회 23차 정기총회 개최
보스톤코리아  2013-09-16, 14:07:57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김현천 기자 = 뉴잉글랜드 한인시민협회(회장 이경해, 이하 시민협회)는 10월 5일 토요일 오후 6시 렉싱톤 소재 성요한 한인 감리 교회(2600 Mass. Ave. Lexington MA)에서 제 23차 정기 총회를 개최한다. 

시민협회는 정기총회를 통해 지난 한해를 마감하는 한편 새로운 계획과 준비를 한다.

총회는 오후6시부터 7시까지 새로운 이사들의 소개, 협회의 각종 활동 보고와 사업 계획 및 주요 안건을 처리하며, 총회 후에는, 10월26 (토) 개최될  ‘시민협회주관 차세대 심포지움’에 대한 안내가 있을 예정이다. 

시민협회는 이어 9시 경까지 회원간 다과와 함께 친교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경해 시민협회장은 “한인들의 권익 신장은 보다 많은 한인들이 참여하고 힘을 합할 때 비로소 실현되는 것”이라며 많은 한인시민권자들이 참여해 주길 바랬다. 

총회에 대한 추가 질문사항은 이경해 회장 (508-962-2689), 혹은 김 성군 이사장 (617-799-7033)에게 연락하면 된다. 

시민협회는 한인과 소수민족들의 안녕과 권익을 확보하기 위한 각종 활동과 함께, 2세들의 정계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정치 인턴 후원 사업을 20년째 계속해 오고 있다. 또한 시민권 취득 워크샵, 유권자등록과 선거참여 드라이브, 그리고 아시안(한인) 권익신장을 돕는 뉴잉글랜드 지역 미국정치인을 위한 모금사업 등 활발한 정치참여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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