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 치료사" 아가다 수녀 강연 |
보스톤코리아 2013-09-16, 14:06:17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김현천 기자 = "웃음 치료사"로 유명한 이미숙 아가다 수녀가 지난 6일과 7일 이틀간 뉴튼 오번데일에 위치한 성 앙뚜안 다블뤼 보스톤 한인 성당에서 유쾌한 강연을 폈다. ‘은혜의 밤’이라는 주제로 열린 강연에는 200여명의 한인들이 참석했고, 이미숙 아가다 수녀는 이들에게 “항상 웃으면서 사랑으로 가득한 삶”의 의미에 대해 전했다. 강원도 횡성 소재 성도미니코 선교수녀회에 몸담고 있는 아가다 수녀는 “웃음으로 행복하게 된다”는 단순한 메세지를 유머와 위트를 가미해 설득력 있게 전파하는 데 탁월함을 보여왔다. KBS 아침마당, 평화방송 TV와 라디오 등에도 출연하고 있으며 웃음치료를 다룬 책 ‘그러니까 웃어요’(마음의 숲)를 내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의견목록 [의견수 : 0] |
등록된 의견이 없습니다. | |
|
프리미엄 광고
161 Harvard Avenue, Suite 4D, Allston, MA 02134
Tel. 617-254-4654 | Fax. 617-254-4210 | Email. [email protected]
Copyright(C) 2006-2018 by BostonKorea.com All Rights Reserved.
Designed and Managed by Loopivo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