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댄서의 순정' 유진, 양소민 |
보스톤코리아 2007-01-30, 01:26:44 |
2005년 전국 220만 관객동원의 흥행을 달성한 영화 <댄서의 순정>이 2007년 뮤지컬 <댄서의 순정>으로 탄생한다.
영화<댄서의 순정>은 관객의 정서에 알맞은 멜로 드라마와 ‘댄스스포츠’라는 독특한 소재로 이미 뮤지컬 제작자들 사이에서는 뮤지컬화에 가장 적합한 영화로 인정받아왔다. 문근영이 연기한 깜찍하고 사랑스러운 연변처녀 ‘채린’에 당당히 도전장을 내밀 뮤지컬 <댄서의 순정>‘채린’역에는 그룹 SBS를 통해 데뷔 현재 드라마, 영화, MC를 넘나드는 만능 엔터테이너 ‘유진’ 과 뮤지컬계에서는 이미 스타성이 검증된 배우 ‘양소민’이 더블캐스팅 되었다. 가수에서 연기자로 성공적인 변신으로 상큼하면서도 통통 튀는 연기로 사랑 받고 있는 ‘유진’, 최근 영화 ‘못 말리는 결혼’의 촬영에 한창인 그녀는 얼굴 전체에서 우러나오는 깜찍하고 사랑스러운 표정연기에서 연변소녀 ‘채린’의 순수하고 귀여운 이미지를 완벽히 소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양소민’은 뮤지컬 드라큘라의 ‘아드리아나’ 역을 통하여 뮤지컬 팬들의 마음속에 깊은 인상을 남겼다. 단아한 이미지와 깔끔한 외모로 오랫동안 사랑을 받고 있는 ‘양소민’은 지난 10년 동안의 뮤지컬 <사랑은 비를 타고>의 캐릭터 ‘유미리’의 존재를 대중 앞에 확실히 각인 시켰다. 유연한 몸놀림과 풍부한 성량으로 작품성 있는 뮤지컬들의 주연을 꿰어 찬 양소민은 매혹적인 자태와 부드럽고 힘있는 동작으로 현재 뮤지컬 계의 디바로 인정을 받고 있기도 하다. 뮤지컬 <댄서의 순정>을 통하여 가수, 드라마, 영화, MC에 이어 뮤지컬 배우로서의 도전장을 내민 ‘유진’과 이전 무대에서 보여주지 못한 숨겨진 매력을 발산할 ‘양소민’. 이 둘은 댄스스포츠의 작은 기본기까지 놓치지 않으려고 하루 10시간 이상의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 장명술 [email protect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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