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8번 도로인근 상업용 부동산 렌트 달아올라
보스톤코리아  2013-09-16, 12:13:46 
(보스톤 =보스톤코리아) 한새벽 기자 = 월댐이 보스톤 및 케임브리지 교외 주요 상업용 부동산 마켓 중 가장 거래가 활발한 곳이며 이를 벌링톤, 뉴튼, 우번 등이 바짝 쫓고 있다. 

NAI  허네만 상업용 부동산 서비스(Hunneman Commercial Real Estate Services.
)의 조사에 따르면 최근 급격이 성장하고 있는 테크 및 생명과학 회사들이 고용을 늘리고 케임브리지와 보스톤의 고가의 오피스를 피하면서 월댐 등 교외 상업용 부동산 공간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는 것이다. 

4,5,6월 3개월 동안 월댐의 경우 무려 124 건의 오피스 리스 계약이 성사됐으며 벌링톤과 뉴튼의 경우 각각 71건, 우번은 43건, 니댐 42건, 그리고 렉싱턴은 21건의 오피스 계약이 성사됐다. 

최근 컴퓨웨어 콥은 월댐의 리만 스트리트에 6만8천 스퀘어피트의 오피스를 리스했다. 인텔리전트 MDx도 케임브리지 오피스를 벗어나 베어힐 로드에 2만7천스퀘어피트 오피스를 계약했다. 

벌링톤의 경우 폴리어지 잉크(Foliage Inc.)사가 노스 애비뉴에 6만 스퀘어피트 오피스를 렌트했고 머린 폴리머 테크놀로지도 6,550스퀘어피트의 오피스를 계약했다. 또한 플렉시온 테라퓨틱스는 몰 로드에 1만 1천754스퀘어피트의 오피스를 렌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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