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생방송 지각 쓴소리와 격려의 메시지 |
보스톤코리아 2013-09-09, 12:08:44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양성대 기자 = 방송인 전현무가 생방송 프로그램에 지각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네티즌들로부터 쓴소리와 격려의 메시지를 한꺼번에 받고 있다. 전현무는 5일 오전 시작된 MBC 라디오 '굿모닝FM, 전현무입니다' 방송에 30분가량 늦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 프로그램을 맡은 지 4일 만에 빚어진 일이라는 것. 이 때문에 방송 앞부분은 다른 아나운서가 진행했지만 여진이 만만찮다. 전현무는 '굿모닝FM, 전현무입니다' 프로그램 트위터에 "4일만에 지각. 죽을 죄를 지었습니다. 정말 많이 반성하고 있어요. 다신 늦지 않겠습니다. 넓은 아량과 사랑으로 보듬어주세요"과 함께 무릎을 꿇고 두 팔을 머리 위로 올린, 벌받는 모습 등의 사진 2장을 올렸다. 전현무는 "반성하겠다"는 멘트도 잊지 않았다. 전현무 지각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전현무 지각, 방송인의 책임을 잊지 말아야죠" "전현무 지각, 정말 큰 실수지요" "전현무 지각, 다시는 이런 일이 생기지 않도록 반성하고 더 나은 방송하는 계기로 삼으세요" "전현무 지각, 두고보겠다" 등 쓴소리와 격려의 메시지를 동시에 보냈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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