걱정과 두려움 |
보스톤코리아 2013-09-03, 05:09:32 |
걱정의 40%는 절대 현실로 일어나지 않고 걱정의 30%는 이미 일어난 일에 대한 것이고 걱정의 22%는 사소한 고민이며 걱정의 4%는 우리 힘으로는 어쩔 도리가 없는 일에 대한 것이고 걱정의 4%는 우리가 바꿔놓을 수 있는 일에 대한 것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 말은 모든 걱정은 모두 쓸데없는 걱정이라는 것입니다. 과거와는 달리 현대는 사회가 더욱 빠르고 다양하게 변화하기 때문에 미래의 불확실성에 따른 불안이 오히려 커지기도 합니다. 과학이 발달하고 생활방식이 향상되어도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은 여전히 남게 됩니다. ‘우리는 평생 일어나지 않을 비극에 시달리며 산다.'는 마크 트웨인의 말이 있듯이 인생은 걱정만 하다가 날려버리기에는 너무 짧습니다. 자신의 가능성을 최대한 발휘하려면 자신의 생각 속에서 걱정과 두려움 따위는 완전히 없애버려야 합니다. 그러나 자신의 미래에 대한 무지는 즉 앞날의 대한 불확실성을 말하는 것이고 이 불확실성은 하지 않아도 될 고민과 갈등을 겪게 합니다. 각자 앞이 전혀 보이지 않는 깜깜한 동굴을 통과해야 하는 두 사람이 있습니다. 한사람은 앞을 환하게 비춰주는 등을 가지고 있어서 별 두려움 없이 위험한 곳을 피해가면서 갈 수 있습니다. 다른 사람은 등도 없이 그냥 깜깜한 길을 발 닿는 대로 가고 있습니다. 앞을 전혀 볼 수 없고 언제 어떤 위험한 상황이 닥칠지 모르니 한발 내디딜 때마다 공포와 두려움을 느낄 것입니다. 당연히 앞이 보이지 않으니 여러 가지 위험한 상황을 그대로 만나고 겪어야 할 것입니다. 유비무환(有備無患) 즉 미래에 대한 준비가 되어 있으면 걱정이 없고 앞으로 다가올 어려운 상황을 미리 알고 대비한다면 실패하지 않습니다. 정말 두려운 것은 인생이 계획대로만 되지 않고 예측하지 못한 일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사주풀이로 개개인의 미래에 대한 정확한 예측이 가능하기 때문에 닥쳐올 불행과 역경을 피하고 걱정 근심이 없고 행복만 가득한 보다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살면서 실력 못지않게 중요한 것이 자신감이라고 합니다. 진정한 자신감은 자신과 자신의 미래에 대한 정확한 정보과 그에 따른 대비책이 있어야 생기는 것입니다. 비바람과 폭풍우가 올 것이라는 일기예보를 듣고 걱정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 가지 만반의 준비를 하고 대비를 하는 것이 현명하듯이 미래에 대해서 아는 것은 미리 알아서 걱정하라는 것이 아니라 대처하라는 것입니다. 앞이 잘 보이는 길게 쭉 뻗은 길을 운전하는 사람과 앞이 잘 보이지 않는 안개 낀 길이나 폭우가 내리는 길을 운전하는 사람 중 누가 더 불안하고 사고 위험이 높다고 할 수 있을까요? 깜깜한 밤, 어두운 동굴, 안개 속 등 한치 앞을 알 수 없을 때, 밝혀줄 불빛이 있거나 안내자가 있는 사람과 안내자나 불빛이 없이 가야하는 사람 중에 누가 더 두려움을 많이 느끼고 사고 위험이 많을까요? 자신의 미래에 대해 알면 두려움과 걱정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지윤철학원. www.askjiyun.com 213-739-2877 동영상 http://youtu.be/U8qz5DNOTsc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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