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혜선 심혈관 시술 받아 |
보스톤코리아 2013-09-02, 12:01:24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양성대 기자 = 배우 정혜선(본명 정영자•71)이 최근 심혈관 관련 시술을 받았다. 방송관계자들에 따르면 평소 심장이 좋지 않았던 정혜선은 26일 병원을 찾았고, 심혈관 쪽이 좋지 않다는 진단을 받아 28일 시술을 받았다. 수술이 아닌 시술 정도인 만큼 현재 출연 중인 KBS 1TV 일일드라마 '지성이면 감천'(극본 김현희, 연출 김명욱) 촬영도 무리 없이 진행된다. KBS 관계자는 "시술 전 이미 제작진과 논의가 된 부분이었고, 이번 주 촬영도 모두 마치고 시술을 받은 것"이라며 "다음 주에 있을 촬영에도 무리 없이 참석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 본래 야외촬영이 많지 않았던 만큼 "별도의 내용 변경이나 촬영 스케줄 조정 등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현재 정혜선은 중환자실에서 회복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960년 KBS 1기 공채탤런트로 데뷔한 정혜선은 MBC '청춘의 덫', '아들과 딸', '왕꽃선녀님', '백년의 유산', SBS '하늘이시여', KBS '제빵왕 김탁구' 등에 출연하며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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