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사추세츠 단독 주택 값이 13년 만에 90년대 중반 수준 가격으로 하락했다.  워랜 그룹의 보고에 의하면 단독주택 평균가격은 345,000불에서 325,000불로5.8%나 하락 했다.  MA주 주택 평균 가격은 1994년도부터 상승해왔었다.  
"그때 시절이 좋았다"는 워랜 그룹의 회장 워랜은 지난 10년간의 부동산 사업을 회상하며  "부동산은 계속해서 오르지 않는 다는 사실을 인정 할 때인 것 같다." 고 말했다.
단독 주택 판매량 역시 줄었다.  2005년에는 단독 주택 판매량이 63,350에서 작년 54,203으로 줄었다.  매사추세츠에서는 14개 지역의 단독 주택 판매량이 감소 한 것으로 보고 되었으며 그 중 11개 군은 두 자리 숫자로 감소했다고 보고 되었다.  Barnstable과 Nantucket은 20%나 감소되었다.  또한 콘도 판매 시장 역시 2005년도에 대비해 2006년에는 13%나 감소 되었다.  콘도 판매가는 평균 1.2% 감소했다.  최근 방 4개짜리 집을 판매한 다이애나 그라몬트는 7개월간 계속 판매가를 내려 겨우 집을 팔 수 있었다고 말했다.  집 매입 자들은 이러한 부동산 시세에 대해 잘 알고 있었다고 다이애나는 더불어 말했다.  다른 옵션은 집 값이 오를 때까지 기다리는 것이었지만 실제로 부동산이 다시 오르기에는 약 4년 정도로 예상 되고 있다. 매입자들도 부동산이 당분간은 오르지 않을 것이라는 사실에 더 신중을 기하고 있다.  워랜은 2007년에는 부동산이 안정을 찾기 전에 더 내릴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다.  하지만 지난 부동산 상승은 절대 버블이 아니였다고 주장한다.  "이러한 현상은 소프트 랜딩에 불과 하고 장기적으로 봤을때 매사추세츠의 경제에 더 좋을 것"이라고 그는 덧붙였다.

서유진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