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이민 3순위 18개월 진전 |
보스톤코리아 2013-08-15, 18:09:20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김현천 기자 = 취업 이민 3순위 우선 일자가 18개월 진전, 오랜 한인 대기자들에게 희소식을 안겨줬다.
연방 국무부가 13일 발표한 9월 영주권 문호에 따르면 취업 이민 3순위 학사학위ㆍ숙련공 부문과 학위 불문 비숙련공 부문의 우선일자가 2010년 7월 1일로 전 달보다 1년 6개월이 앞당겨졌다. 이에 따라 지난 2009년과 2010년 상반기까지 1년반 기간 내 취업이민을 위한 신청서를 접수하고 기다리던 대기자들이 9월부터 한꺼번에 영주권 신청서를 접수할 수 있게 된다. 취업이민 3순위는 올 들어 4월부터 상당한 진전 양상을 보였다가 지난달 일시 주춤한 뒤 새 회계연도 시작을 앞둔 9월을 기준으로 다시 급진전된 것이다. 하지만, 가족 이민은 평균 한 달 진전에 그쳤다. 시민권자의 21세 이상 미혼 자녀인 가족 이민 1순위 우선 일자는 2006년 9월 15일로 전 달보다 2주 빨라졌으며 영주권자 자녀와 배우자인 2B는 전 달과 같은 오픈이며, 영주권자의 21세 이상 미혼 자녀인 2B는 2006년 2월 15일로 6주가 빨라졌다. 시민권자의 기혼 자녀인 3순위는 5주 진전한 2003년 1월 22일, 시민권자 형제 자매인 4순위는 2001년 7월 22일로 전 달 보다 한 달 앞당겨 졌다. [email protected]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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