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곡가 김성광, 귀국 한정앨범 발매 |
보스톤코리아 2013-08-15, 18:08:20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김현천 기자 = 뉴스데스크 BGM, 국악방송 캠페인송 그리고 다양한 커머셜 뮤직 작곡가로 활동하던 김성광 씨가 앨범을 발표했다. 2년 반 가량의 버클리 음대 과정을 마치며 귀국 전 보스톤에서 만난 친구들을 위해 만들었다는 이 앨범은 300장만 발매한 한정 앨범으로, 그동안 작업해 오던 곡들 중 가장 대중적인 곡들 위주로 모아졌다. “현재 준비중인 7개의 앨범 즉, 약 36곡 정도 되는 다양한 장르 중 K-pop, CCM, Crossover등 가장 사람들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는 곡”이라는 것이 김성광 씨의 말이다. 현재 작업중인 월드 퍼커션 그리고 퓨전 코리안 트레디셔널뮤직 등 실험적인 음악들은 제했다고 밝힌 김성광 씨는 “이번 앨범은 특히 많은 세션이 참여한 앨범으로 내쉬빌 세션, 그리고 버클리에서 공부중인 50명이 넘는 뮤지션과 스태프가 참여했다”고 강조했다. 김성광씨는 지난 5월 버클리 대학을 졸업했고, 8월 말 귀국 후 오는 9월부터 한국 대학에 출강, 실용음악을 가르칠 예정이다. 또한 한국에서는 아직 익숙하지 않은 월드 퍼커션 앨범과 퓨전 코리안 트레디셔널 앨범 등 7개의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라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발매예정인 앨범 믹스는 탑밴드 심사위원, 한국예종, 동국대 등에 출강하는 뮤직 인피니디 김대현 대표가 맡게되며 마스터링은 그래미상 수상자 황병준 씨가 참여할 예정이다. 김성광 씨는 처음, 타악기 연주자로 출발했다. 지난2005년과 2007년도 야마하 드럼 경연대회에서 우승한 실력자이며, 코리아 팝스 오케스트라, CTS 오케스트라, 어반오케스트라, H. Climb등 많은 오케스트라와 재즈밴드, 레코딩세션 연주자로 활동하였다. 이후 작곡에 관심을 보이며 많은 노력끝에 대기업의 후원을 받으며 앨범을 발매하였고, 그로 인해 현재는 작곡가로 활동중이다. 이번 앨범의 구입을 원하거나 궁금한 사항은 [email protected]으로 문의 가능하다. [email protected]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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