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허티 시장 노린다 |
보스톤코리아 2007-01-30, 00:51:41 |
보스톤 시 의회(Boston City Council)의 회장인 미카엘 플레허티(Michael F. Flaherty)가 메니노(Thomas M. Menino)시장에 이어 보스톤 시장을 노린다고 보스톤 글로브가 22일 보도했다.
플레허티는 뒤에서 협상을 이끌고 높은 펀드레이저 기록을 가지는 메니노 시장에게는 확실한 내부 후계자였다. 그러나 플레허티를 보스톤 시장으로 이끄는 캠패인이 상승세를 타는 가운데, 돌체스터 의회의 회장 머린 피니(Maureen E. Feeney)도 새롭게 등장했다. 몇몇의 정부 관계자들은 각 의회 장들이 더 많은 홍보와, 서로의 머리싸움을 통해 지금 더 높은 관직을 얻기 위해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몇몇 관계자는 펀드레이징의 위치를 잃고 뒷걸음 치고 있다고 말한다. 그러나 플레허티는 전략을 바꿔 유권자들에게 힘찬 인상을 보이려 하고 있다. "그는 내부 인사 가운데 가장 성공적이 였다"고 장기간 시청에서 근무한 로렌스 디카라(Lawrence S. DiCara)는 말했다. 플레허티는 시의 가장 높은 위치에 오르고 싶은 열망(시장이 되고픈)을 숨기지 않고 있지만, 절대로 공공장소에서 그것에 관해 토론하지 않는다고. "통괄하는 위치가 된 것은 아주 큰 명예와 특권이였고, 나는 아주 큰 것을 배웠다"고 지난주에 플레허티는 말했다. 그러나 역사적으로 볼 때, 의회장은 높은 권직을 얻기 위한 발판으로 이용되지는 않았었다. 사실, 지난 30년은 의회장보다 랭킹에 들지 않는 의원들이 선거에서 이겨 더 높은 관직을 차지했었다. 그러나 플레허티는 의회장직을 다른 방법으로 이용하고 있다고 보스톤 글로브는 말했다. 서유진 [email protect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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