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헤니, 영화 '스파이' 로 추석 극장가 컴백 |
보스톤코리아 2013-08-12, 11:48:41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양성대 기자 = 배우 다니엘 헤니가 오랜만에 국내 영화로 컴백한다. 유쾌한 웃음과 폭발적인 액션이 어우러진 올 추석, 최강의 오락 무비 ‘스파이’를 통해서다. 다니엘 헤니는 지난 2007년 영화 ‘마이 파더’ 이후 주연급으로는 오랜만에 국내영화에 모습을 드러내게 된다. 특히 다니엘 헤니를 비롯한 최고 배우들의 몸 사리지 않는 완벽한 코믹 연기 변신은 관객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할 것이다. 최근 ‘감시자들’로 다시 한번 대한민국 최고의 흥행 배우임을 입증하고 있는 설경구가 ‘스파이’를 통해 영국의 ‘007’ 못지않은 최고의 스파이지만 아내 앞에서만 쩔쩔 매는 남편 김철수로 변신해 그 동안 감춰왔던 코믹 내공을 제대로 발휘한다. 뿐만 아니라 고창석, 한예리, 라미란, 정인기 등 막강 출연진이 만들어낼 연기 앙상블은 웃음에 목마른 관객들의 기대치를 100% 만족시킬 전망이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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