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선우 한인회장 긴급 공청회 소집 |
보스톤코리아 2013-08-12, 10:12:41 |
한인회의 존폐 달린 중대 사안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김현천 기자 = 38대 한인회 한선우 회장이 지역 한인을 비롯해 한인회 관련 인사, 한인사회 원로 및 단체장들을 대상으로 오는 14일 수요일 긴급 공청회를 소집한다고 알렸다. 공청회 안건은 ‘한인회 전 편집장 임금체불 지불 판결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것으로, 관심 있는 한인들은 누구라도 참여가 가능하다. 한선우 회장은 “한인회가 자체적으로 해결하기에는 그 한도를 넘어 섰다”며 이번 일을 해결하는 데 한인사회 전체의 중지를 모아 보고자 의지를 표명했다. 한인회는 공청회에 앞서 오는 9일 이사회를 개최할 예정으로, 이사들의 의견을 취합해 공청회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한선우 회장은 “많은 한인들이 참석해 솔로몬의 지혜를 내주길 부탁한다”며 “한인회의 존폐가 달린 중요한 문제이기에 한인회만의 문제가 아닌 한인사회 전체가 함께 풀어 나가야 하는 문제”라 생각해 주길 간곡히 전했다. 공청회 장소는 렉싱턴에 위치한 성요한교회이며 시간은 오후 7시부터 시작한다. 일시: 8월 14일 오후 7시 장소: 성요한교회, 2600 Massachusetts Avenue, Lexington, MA 02421 | Phone: (781) 861-7799. [email protected]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의견목록 [의견수 : 0] |
등록된 의견이 없습니다. | |
|
프리미엄 광고
161 Harvard Avenue, Suite 4D, Allston, MA 02134
Tel. 617-254-4654 | Fax. 617-254-4210 | Email. [email protected]
Copyright(C) 2006-2018 by BostonKorea.com All Rights Reserved.
Designed and Managed by Loopivo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