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윤영 뉴햄프셔한인회 고문 팔순잔치 흐믓 |
보스톤코리아 2013-08-12, 09:53:40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김현천 기자 = 휘문고 아이스하키 선수를 거쳐 중앙대와 해군본부 아이스하키 선수, 수영 및 육상 선수, 경찰관 재직 시 한강 인명구조요원 근무. 1979년 보스톤 이민, 경제인협회, 시민권협회, 보스턴체육회 등에서 이사장, 고문, 간사 등 역임. 보스턴 평화통일협의회 위원 역임. 뉴햄프셔 한인회 창설. 2001년과 2005년에 대통령 표창 수상. 현재 보스턴 평통 협의회 위원이자, 보스턴 재향 군인회 보스턴 유공자회 고문을 역임중인 한윤영(1933년9월13일생) 뉴햄프셔한인회 고문이 약관20세를 지나 살아온 60년 세월이다. 한 고문은 지난 4일 일요일 오후 5시에 뉴햄프셔의 윈댐에 위치한 캐슬턴(Castleton)에서 지역한인들의 축하 속에서 팔순잔치를 개최했다. 한 고문의 팔순 잔치는 부인 이한숙 여사의 칠순 잔치를 겸해 더욱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사회는 한 고문이 다니는 북부보스턴 한인연합감리교회(담임 김용환 목사)의 최해순 전도사가 맡았으며 하객은 150여명이 모였다. 잔치에는 박재휘 부총영사, 한상신 목사(그린랜드 연합감리교회 담임목사)와 박선우 뉴햄프셔 한인회장이 참석하여 축사를 전했으며 최해순 전도사가 축가 “그대를 향한”으로 감동을 선사했다. 한 고문은 모든 참석객에게 환영과 감사의 인사를 전하였고, 북부보스턴 한인연합교회의 김용환 목사가 감사기도를 올리고 난 후, 김은한 박사가 축배로 축하의 뜻을 전했다. [email protected]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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