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즌 요거트 체인 ‘오렌지 리프’ 확장세 |
보스톤코리아 2013-08-07, 16:46:50 |
(보스톤=보스톤 코리아) 오현숙 기자 = 오클라호마에 본점을 둔 프로즌 요거트 체인 ‘오렌지 리프(Orange Leaf)’는 올해 안에 보스톤 1호점을 포함한 18개의 지점을 매사추세츠주에 열고 입지를 확고히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보스톤 지점은 브라이튼 인근의 마켓(Market)과 워싱턴 스트릿의 코너에 위치할 것이라고 언론을 통해 공개했다. 오렌지 리프는 올해 이미 9개의 지점을 매사추세츠주에 열었다. 계획대로 2013년에 18개의 지점을 추가적으로 열게 되면 주 전체에 오렌지 리프 지점은 총 41개가 된다. 이 보다 많은 체인점을 보유한 주는 텍사스가 유일하다. 텍사스는 54개의 체인점이 공사 중이거나 이미 개점을 했다. “회사 입장에서 프로즌 디저트의 최대 시장인 매사추세츠주에 우리의 지점들이 퍼져나가는 것에 흥분을 감출 수가 없다”고 오렌지 리프의 CEO 리스 트레비스는 말했다.“미 북동부 전체와 마찬가지로 매사추세츠주는 오렌지 리프가 가장 빠르게 발전한 지역 중 하나다. 우리는 낮은 초기 비용과 확장이 용이한 비지니스 모델을 제시함으로써 이 지역에 우리 브랜드를 성장시키기를 희망하는 많은 열의에 찬 가맹점 업주들을 끌어들였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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