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 전용 신용카드 도입된다 |
보스톤코리아 2013-08-05, 10:21:22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김현천 기자 = 한국을 자주 찾는 미주 한인들을 위해 ‘한국방문 우대 신용카드’ 제도가 도입됐다.
법무부는 지난 24일 , 고국을 자주 찾는 해외 한인들의 편의를 위해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국방문 우대 신용카드 소지자는 입국 시에도 공항에서 일반 심사대가 아닌 전용 심사대에서 수속을 밟게 돼 빠르고 간편하게 수속을 밟을 수 있다. 또 카드 소지자가 원할 경우 신용카드 서비스를 추가할 수 있는데, 이 경우 해외에 있는 한국 은행의 지점에 계좌만 개설하면 쇼핑 및 숙박요금을 편하게 계산할 수 있게 돼 기존의 카드회사에 미리 통지해야 하는 불편을 덜게 됐다. [email protected]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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