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2•울버린' 더운 여름 날려줄 액션영화들 화제 |
보스톤코리아 2013-07-29, 11:56:45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양성대 기자 = 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날려줄 짜릿한 액션영화들이 영화 팬들을 즐겁게 만들고 있다. 여름 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주는 액션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영화 '레드:더 레전드(이하 '레드2')에 이어 니콜라스 케이지의 액션을 확인할 수 있는 영화 '스톨른'과 사무라이 액션으로 돌아온 영화 '더 울버린'까지 다양한 액션영화들이 올 여름 극장가를 찾는 것. 지난 18일 개봉한 '레드2'는 2010년도 개봉했던 '레드1'에 이은 속편으로 은퇴한 전직 CIA 요원의 모임인 R.E.D 멤버들이 최강의 살상무기인 '밤 그림자'의 25년만의 재가동을 막기 위해 다시 뭉친 이야기를 담은 작품. 랄리우드 대표 액션배우 브루스 윌리스를 비롯해 존 말코비치, 헬렌 미렌, 안소니 홉킨스 등 쟁쟁한 배우들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작품이다. 뿐만 아니라 한류스타 이병헌의 합류로도 국내 영화 팬들을 기대케 만들었던 영화. 브루스 윌리스마저 감탄한 이병헌의 액션은 놀라울 정도. 총을 이용한 가슴 뻥 뚫리는 액션부터 무술과 같은 액션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을 선사한다. 휴 잭맨의 내한으로 화제를 모은 '더 울버린'은 휴 잭맨이 직접 90% 이상의 액션장면을 직접 촬영한 만큼 실감나는 액션을 선사한다. 또한 휴 잭맨은 강도높은 액션 훈련을 통해 체력을 단련, 90% 이상의 액션 장면을 대역없이 처리하며 스태프들을 감탄케 했다는 후문이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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