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인도 국궁, 양궁의 매력에 흠뻑 |
보스톤코리아 2013-07-27, 20:52:54 |
뉴잉글랜드 한미 청소년 프로그램 (KAYP)에서 개최한 국궁과 양궁 시연회는 지난 20일과 21일 이틀 간 훅셋에 위치한 KAYP 캠프장에서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활시위에 무더위를 실어 날려 보냈다. 강사들은 참가자들이 오는 대로 활 사용법과 주의사항에 대해 알리고 시연를 해보였다. 특히 커네티컷에 위치한 양궁 장비 판매사 그레이트리(GREATREE)의 박노중 대표는 국궁이 양궁과 다른 점, 국궁 사용법 등에 대해 자세히 강의한 후 참가자들에게 국궁 실습을 지도했다. 이날 손녀딸과 함께 국궁을 배우기 위해 참석한 리얼 이배서 씨는 “처음 배웠는데, 매우 재미 있다. 국궁과 양궁이 많이 다르다. 많은 사람들이 와서 배우면 좋겠다”라고 흡족함을 표했다. 이번 시연회에는 한국에서 국궁을 제작 판매하고 있는 ‘가야’에서 국궁 활을 무료 로 지원했다. [email protected]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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