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사 레인저스 마이너 제의 받아 |
보스톤코리아 2007-01-23, 01:24:20 |
텍사스 레인저스가 슬러거 새미 소사에게 마이너리그 계약을 제의했다.
레인저스의 스카우트 돈 웰크는 2주전 도미니칸 리퍼블릭에서 소사를 오디션했으며 레인저스에 계약을 제의했다. 웰크의 제안에 따라 레인저스는 소사를 텍사스로 초청, 그에게 마이너리그 계약을 제시했다. 올해로 38살인 소사는 메이저리그 계약을 원하고 있으나 결국 마이너리그 계약의 수모도 감수할 것으로 보인다고 팍스스포츠는 밝혔다. 레인저스는 그동안 프랭크 토마스, 마이크 피아자 등 우타자에게 눈독을 들여왔었으나 결국 영입에 성공하지 못하고 소사에게 눈을 돌린 것으로 보인다. 새미 소사는 거의 한 시즌을 쉬었기 때문에 과연 얼마나 효력을 발휘할지가 의문. 한 때 마크 맥과이어와 홈런왕 경쟁을 벌였던 슬러거의 현실은 차갑기만하다. 장명술 [email protect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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