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의 여신상’ 재개관 |
보스톤코리아 2013-07-15, 12:18:48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오현숙 기자 = 미국 독립기념일을 맞아 4일 ‘자유의 여신상’이 미국 시민의 품으로 돌아왔다. 지난 2011년 10월 3000만불 규모의 보수공사가 시작되며 문을 닫았던 자유의 여신상은 건립 126주년을 맞은 지난해 10월 개관할 예정이었으나 때마침 뉴욕 일원을 강타한 허리케인 ‘샌디’ 피해로 일정이 무기 연기됐다. 자유의 여신상이 있는 리버티 아일랜드와 바로 옆 엘리스 아일랜드가 크게 훼손돼 이를 복구하는데만 5900만 달러가 소요됐다. 블룸버그 시장은 “우리는 샌디 피해 복구뿐만 아니라 태풍으로부터 리버티섬을 지키려고 예방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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