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기자회견서 열애 인정 |
보스톤코리아 2013-06-24, 12:28:03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양성대 기자 = 박지성이 기자회견에서 열애를 인정했다. 하지만 결혼까지는 아직 아니었다. 박지성(32•퀸즈파크레인저스)은 20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열애 사실을 공개했다. 박지성은 “안타깝게도 어제 걸리는 바람에 열애를 말하게 됐다”고 김민지 SBS 아나운서와의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이어 박지성은 이날 기자회견장에 몰린 취재 인파를 보고 “이렇게 많은 분들이 오실 줄은 몰랐다”며 깜짝 놀라기도 했다. 그러나 박지성은 “아직 결혼설은 아니다. 만난지 얼마 되지 않았다. 이 기자회견 이후로 그분과 그분 가족들의 인터뷰로 또 다른 기사가 나오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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