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 한인세탁인협회 후임회장 선출 난항 |
보스톤코리아 2013-06-23, 19:59:05 |
정기이사회 통해 결론 못내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편집부 = 뉴잉글랜드 한인세탁인협회(회장 조온구)가 신임 회장 선출을 놓고 난항을 겪고 있다. 협회는 지난 1일 오후 로렌스에 위치한 가든하우스에서 상반기 정기이사회를 열고 신임회장 및 이사장 대행 선출 등을 논의하였으나 결론을 짓지 못했다. 협회는 이날 정기 이사회에서 감사보고와 재정보고를 마쳤으며 골프대회 개최 등에 관한 안건만 논의했다. 한편, 조온구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불경기 틈에서 사업체를 이끌어가는 세탁인들의 노고를 헤어리며 “이럴 때일수록 세탁인협회인들이 단합하여 지혜와 힘을 합하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 회장은 협회가 폐기물 처리회사인 NWC와의 긴밀한 협조를 통하여 펄크 구입 및 폐기물을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하고 있다며 아로 인해 경쟁사인 SAFE KLEEN의 독주가격을 막고 있다는 점을 거듭 강조했다. 협회는 9월초 DEP(주 환경청)과 연락하여 ERP보고 세미나를 개최하기로 논의했다. [email protected]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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