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톤코리아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김현천 기자 = 뉴잉글랜드 한미 청소년 프로그램 (KAYP)은 오는 9월부터 매주 일요일 벌링턴 몰(오전 9시)을 출발해 앤도버(오전 9시 25분)를 경유하는 밴 차량을 운영, 청소년들의 자연체험 및 양궁, 국궁 훈련을 도울 예정이다.

프로그램 참가자들은 두 팀으로 나뉘어 오전 10시와 오후 1시 시간대에 맞춰 2시간 양궁 및 국궁 훈련, 2시간 카약 훈련을 받게 된다. 참가비는 하루에 $30이며 사전 등록은 필요없다.

진태원 대표는 “KAYP청소년 양궁팀이 지난 해 가을부터 시작해, 매주 토요일에 사격 연습을 실내와 실외에서 하고 있고, 가끔 지역 양궁 대회에도 참석한다”며 “
일요일 양궁팀을 모집하고 있다.

연습이 끝난 참가자들은 오후 3시 KAYP에서 출발해 앤도버(3시 40분)를 거쳐 , 벌링턴 몰(4시10분)에 도착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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