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보스톤 찾아와 오디션 |
보스톤코리아 2013-05-20, 14:26:20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김현천 기자 = 로이 킴, 홍대광 등 한국 가요무대를 달구고 있는 가수를 배출한 ‘슈퍼스타K’(이하 ‘슈스케)’가 끼많은 인재를 찾아 보스톤에서 오디션 예선전을 개최한다. 예선전은 28일 화요일 오후 2시 버클리 음대의 포드햄 로드 강당(FORDHAM ROAD PRACTICE FACILITY)에서 진행된다.
이번 슈퍼케의 다섯번째 시즌 예선에는 음악 전문인 양성학교인 버클리 음대생들을 겨냥해 오는 것이긴 하지만, 일반 한인들도 참가가 가능하다. 슈스케에 도전하고 싶었어도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받아 도전하지 못했던 보스톤 지역 음악인들에게는 절호의 찬스다.
지역 예선 통과자들은 한국에서 치러지는 3차예선에 참가하게 되며, 이때부터는 '이승철' 등 ‘슈스케5’ 공식 심사위원들의 심사를 받게 된다.
3차 예선 통과자들은 2박3일 간의 슈퍼위크에 참가해 경합을 벌이게 된다, 슈스케 측은 이때 약 100~150 팀 가량을 선별하고, 슈퍼위크 통과자들은 생방송에 출연해 최후의 슈퍼스타 자리를 놓고 뜨거운 경연을 벌이게 된다.
최종 우승자에게는 5억원에 이르는 상금과 아시아 최고의 음악시상식 MAMA(Mnet Asia Music Award) 스페셜 무대에 설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또한 음반 및 뮤직비디오 제작, 국내 유명 연예기획사와의 연계까지 슈스케의 도움을 받아 진행할 수 있다.
참가장르는 노래, 춤, 악기 등 어떠한 것이라도 자신의 끼를 보여줄 수 있는 것이면 가능하다.
수퍼스타 K의 마케팅 담당자는 “팝계의 거물 퀸시존스를 비롯해 존 메이어, 키스 자렛 등 유명 팝가수와 싸이, 박봄 등을 배출한 전문 음악학교 버클리가 있는 보스톤에서 어떤 보석 같은 참가자를 만나게 될지 벌써부터 기대가 된다"고 전했다.
또한 “버클리는 지난 슈스케4에서 공식 심사를 맡았던 싸이와 슈스케4 TOP10 에 올랐던 김정환 군도 재학했던 곳이라”고 덧붙였다.
현재 1차 예선은 UCC와 엠넷스타 어플리케이션, 카카오톡을 활용하여 지원할 수 있다. 1차 예선 통과자 및 현장 지원을 염두에 두고 있는 지원자들은 http://superstark.interest.me 홈페이지 내에 있는 지원서를 작성해 현장으로 가면 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http://superstark.interest.me/support/guideUcc를 참조하면 된다.
'슈스케5'는 오는 25일 미국 LA, 뉴욕을 시작으로 28일 캐나다 벤쿠버에서도 예선을 펼친다.
이번에 시즌이 시작되는 '슈퍼스타K5' 는 오는 8월 9일 밤 11시에 첫방송을 방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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